원주시
영원산성
영원산성
주소강원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문의처033-763-5232
이용시간상시이용
연관키워드
#원주#관광지#문화재#고양이#반려묘
실내외
소개
* 치악산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 영원산성 *영원산성은 치악산의 남서쪽에 있는 석축 산성으로, 2003년 6월 2일 사적 제447호로 지정되었다. 치악산 남서쪽에 있으며 돌로 쌓은 산성이다. 신라 문무왕 또는 신문왕 때에 쌓았다고 하나 확실한 고증이 없다. 또는 후삼국의 혼란기에 양길(梁吉)과 궁예(弓裔)가 이곳에 거처하면서 인근 고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도 한다. 문헌에는 영원성이라 하여 둘레가 3,749척이며, 성 안에 우물 한 개와 샘 다섯 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현재는 둘레 4km 정도의 석축이 남아 있으며 높이는 1∼3m이다.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에는 원주와 이웃 고을 주민들이 이곳에 들어와서 지켰으며, 치악산의 서쪽 중턱에 있는 금대산성이나 해미산성과 서로 교류하여 적을 물리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리잡고 있다. 근래에 당시 군사들이 쓰던 솥이며 숟가락 등의 유물이 발굴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금두산성, 해미산성지도 남아있다.* 영원산성의 유명한 전투 *영원산성에는 옛날 치열한 접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그 중에서 유명한 접전으로는 고려시대인 1291년(충렬왕 17) 원나라의 합단군(哈丹軍)과 원충갑(元沖甲)이 이끄는 부대와의 싸움이다. 향공지사로 별초군에 소속되었던 원충갑이 원주의 백성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친 유서 깊은 격전지였다. 임진왜란 때는 원주목사 김제갑이 왜적을 맞아 치열하게 싸우던 곳이며 원주 주민이 왜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대적하여 싸우던 피맺힌 격전장이다.
주요시설
- 영원사
- 영원폭포
이용요금
무료
애견 정책 및 주의사항
- 반려견 인식표 및 리드 줄, 입마개 필수입니다.
- 반려견 배변 시 보호자가 배변봉투, 물티슈 등 지참 후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지도보기
강원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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